예비 졸업생 24명 11개 작품 선보여

[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호남대 건축학과(학과장 양회진)는 18일 학내 IT스퀘어에서 졸업전시회인 ‘제22회 건축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건축전에는 건축학과 졸업을 앞둔 4학년 학생 24명의 작품 11개가 전시됐다. ‘함평모평마을의 친환경 계획요소 적응실태 분석’을 주제로 작품을 내놓은 백기종·이동건·이재환씨는 “건축전을 통해 우리만의 새로운 친환경건축 계획요소를 도출해 볼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건축전을 찾은 서강석 총장은 “지역·국가 사회문화 발전에 크게 공헌할 수 있는 유능한 건축가가 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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