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자대학, 샌드위치·음료 1000개 학생들에게

▲ 이성은 경인여대 학생처장이 학생들에게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경인여자대학은 중간고사를 맞아 학생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중간고사 A+간식 나누기’ 행사를 22·24일 대학 내 봉아관 입구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었다.

행사를 주관한 학생처·총학생회는 이날 샌드위치와 음료 각 1000개씩을 점심시간에 지급했다.

이성은 학생처장은 “학생들이 아침을 주로 거르고 다닌다는 얘기를 듣고 시험기간이나마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간식을 마련하게 됐다”며 “주는 손길과 받는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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