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여대생, ‘SBS 아나운서 공채 합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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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장예원씨, 재학생 최연소 합격 기록

▲ 숙명여대 장예원씨

[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 숙명여대(총장 황선혜) 재학생이 ‘SBS 아나운서 신입 공채’에 최연소로 합격해 화제다.

그 주인공은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3학년(2학기)에 재학 중인 장예원씨.

24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장씨는 대학 1학년 때부터 홍보모델로 선발돼 학교 이미지광고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또 교내 주요행사 의전과 캠퍼스투어,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숙명앰배서더 12기’로 활동했다.

장 씨의 합격이 주목을 받는 것은 최연소 합격이라는 사실뿐 아니라, 장씨가 사설 아카데미가 아닌 숙명여대 언론고시준비반(명언재)에서 아나운서 시험 준비를 해왔기 때문.

지도교수인 박천일 대외협력처장은 “1학년 때부터 장예원 학생의 총명함이 뛰어나 눈여겨 보았고, 이런 이유로 재학생 홍보모델로 발탁했었다”고 말했다.

숙명여대 재학생홍보모델 출신 중 현재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는 경우를 살펴보면, SBS 윤현진(중어중문학 97학번), SBS 정미선(경제학부 99학번), KBS 가애란(인문학부 01학번), KBS 김민정(무용과 05학번), MBC 배현진(언론정보학부 03학번), 채널A 김설혜(언론정보학부 06학번) 아나운서 등이다.

한편 장씨의 학업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에 대해 대학 측은 “조기 취업자에게 학점을 부여하는 산학협동교육과 다양한 학점 이수 프로그램을 통해 졸업을 위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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