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개교 65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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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설립자 '장형의 독립운동과 대학설립' 주제

▲ 단국대학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 초상
[한국대학신문 이연희 기자] 단국대가 개교 65주년을 기념해 31일 오후 1시 단국대 죽전캠퍼스 서관에서 ‘범정(梵亭) 장형의 독립운동과 단국대학 설립’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이 학술대회는 단국대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이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가로 활동한 사실과 해방 후 백범 김구 선생과 함께 독립정신을 계승해 단국대학을 설립한 사실을 규명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학술대회에서는 범정 장형 선생이 백범 김구 선생의 동지로 독립운동 군자금 조달책으로 활약하며 독립운동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많은 기여를 했으며, 해방이후 임시정부 주도의 국민대학설립기성회 참여, 건국실천양성소 설립 및 이사장 활동, 단국대학 설립 등 다양한 활동상을 소상히 밝힌다.

단국대 한시준 교수와 박성순 교수는 각각 ‘단국대학 설립 정신과 정체성’ ‘범정 장형의 독립운동’을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문종철 요동대 교수와 염송심 북화대 교수 등 중국에서도 관련 학자들이 단국대를 찾아 한인의 단동·만주지역 생활상과 독립운동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학술대회를 총괄하는 한시준 단국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장형 선생의 독립운동과 단국대학의 설립정신과 과정을 되새겨봄으로써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다양한 이면과 현대 한국 대학 발전사의 현상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범정 선생은 1889년 평안북도 용천에서 태어나 1911부터 만주를 기점으로 독립운동에 나섰다가 두 차례 일제에 의해 투옥되기도 했다. 광복 후 단국대학을 설립한 뒤에도 김구-김규식과 전국통일학생총연맹을 조직해 지도위원으로 활동했다. 1963년 독립운동의 공로를 인정 받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독립장)을 수훈했으며 1964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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