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총장 일행은 청도과학기술대학에서 예술학부 교류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북경사범대학에서는 1년은 북경사범대학에서 한국어와 유아교육기초 이론을 공부한 후, 2년은 용인송담대학에서 수료 후 졸업 하는 ‘1+2’시스템을 추진키로 했다.

이어 곤명지역에서 열린 유학박람회에서 참석, 운남경무외사직업학원, 운남성경공업학교, 곤명철로기계학교, 운남교통직업기술학원 등 4개 기관과 교류 협정을 맺었다. 대학 측은 “중국을 비롯해 여러 나라의 학교들과 교류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