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을 앞두고 후보들의 자질과 정책공약에 대해 대학생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검증하기 위한 보수성향의 '대학생 유권자연대'가 7일 출범했다. 미래를여는청년포럼, 바른사회대학생연합, 북한인권학생연대, 한국대학생포럼 등 4개 단체는 프레스센터에서 출범 선포식을 갖고 일자리 창출, 학점별 등록금 차등납부, 군 복무 기간 학점 이수제도 확대 등 대학생 유권자가 바라는 정책 10선을 제시했다. 각 단체 대표들이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다.(맨 위) 대학생 유권자 대선정책 선호도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대표들.(두번째) 후보들의 주요 공약에 대한 비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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