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앤휴멜코리아’와 현장실습·전문가교류 협력키로

▲ 상지대와 만앤휴멜코리아가 7일 산학교류협약을 맺었다.

[한국대학신문 이용재 기자] 상지대가 독일계 자동차 부품제조기업인 ‘만앤휴멜코리아’와 산학교류 협약을 맺었다.

상지대는 7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만앤휴멜코리아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 맞춤식 인턴지원 △현장실습 △산업체 전문가 교수 활용 등에서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밖에 시설·기자재도 공동 활용하기로 했다.

상지대 측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인턴에서 취업으로 한 번에 연결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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