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는 얼굴의 미소는 아름답다. 이화여대가 13일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할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교내 학생식당에서 했다. 김선욱 총장과 교수, 직원, 학생, 지역주민 등 35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담근 김장은 모두 3500kg. 이화여대는 이 날 담근 김장을 서대문구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전달한다. 김 총장이 김장을 담그며 환하게 웃고 있다.(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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