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과 학생들의 피자파티로 웃음꽃이 피었다.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은 14일 교내 학생회관 카페에서 '웃음꽃 피자(Pizza)' 행사를 열고 학생들과 정담을 나눴다.(위 오른쪽) 함께 피자를 먹으며 격식없는 대화로 소통하는 자리. 황 총장은 매달 둘째, 넷째 수요일 정기적으로 '웃음꽃 피자'를 열어 학생들을 찾아가는 현장 소통형 총장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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