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명 학생들 자작한 20곡 음악실력 뽐내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수원여자대학 대중음악과는 14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2012 수원여대 예술학부 대중음악과 졸업작품공연’을 열었다.

졸업을 앞둔 28명의 학생들은 이날 2년 동안 갈고 닦은 음악 실력을 바탕으로 직접 작곡한 20곡을 대중들에게 처음 선보였다.

차문수 대중음악과 학과장은 “대중음악과는 글로벌한 실용음악 분야에서 다양한 인재들을 양성해 왔다”며 “이번 졸업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2년간의 대학생활을 마무리하고 대중음악 분야의 유망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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