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정보대는 삼성전자가 개최한 제1회 디지털창작제에서 자대학 애니메이션학과 정길용군 등 5명의 프로젝트팀이 출품한 2D 디지털애니메이션 '감로탱'이 영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불교의 탱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만든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기존의 탱화를 캐릭터화해 새로운 이미지를 창출했다.

한편 이 학교는 문화부가 지원하는 창작 애니메이션 제작지원을 2년 연속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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