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울산, 경남, 제주지역 총장협의회는 6월 14일 오후 3시 신라대에서 지방대학 권역별 육성방안 대책 협의회 구성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부산대 박재윤 총장을 부산, 울산, 경남, 제주 지방대학 육성대책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했으며, 지역별 협의회 참여기관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장, 산업계 대표, 언론계 등 총43명으로 구성키로 했다.

이후 지방대 육성을 위한 전체회의를 6월 27일 개최하기로 하고, 구체적 운영에 관해서는 부산대가 주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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