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뮬레이션 강의 솔루션···2일 양해각서 체결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대구보건대학은 21일 대학 내 본관 9층 회의실에서 현대유엔아이(주)(대표이사 오영수)와 ‘임상시뮬레이션 실습강의 솔루션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유엔아이는 시뮬레이션 실습 강의 솔루션에 대한 기획과 설계, 개발, 마케팅을 담당하고, 대구보건대학은 기능개발 자문과 테스트, 평가를 맡게 된다.

양 기관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최적의 교육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대구보건대학 임상시뮬레이션센터 송소현 센터장(간호학과 교수)은 “최적의 임상시뮬레이션 교육시스템을 개발하고 구축하는 것은 결국 의료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 시키킨다”며 “이번 협력관계를 통해 순수 국내기술로 실습강의 솔루션을 개발하는 쾌거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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