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영 창업보육센터장·정은영 매니저 동반수상

[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우석대는 황선영 창업보육센터장과 정은영 매니저가 22일 전주 아름다운컨벤션웨딩에서 열린 전북지역 창업보육센터 협의회에서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의 수상은 전북지역의 △창업보육사업 발전 △경영마인드 형성 △창업 성공률 제고에 헌신한 노고를 인정 받은 것이다.

우석대는 1999년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창업보육센터로 지정 받았다.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창업보육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이들을 벤처기업으로 육성시켜왔다.

황 센터장은 “다양한 창업지원시책을 발굴해 명실상부한 우수창업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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