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송아영 기자] 동명대는 부산지역 100대 강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면서 학생들의 취업도 높이는  ‘2012 동명대 산학협력 EXPO’를 29일 개막했다. EXPO는 30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EXPO에서는 △이 대학의 1200여 가족기업 중 100여개사가 참여하는 채용박람회(잡페스티벌) △학생들의 수준높은 121개 산학협력형 실습작품을 소개하는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가족기업 장학금 전달식 △취업 특강·상담 등을 펼친다.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부산부품소재기업협의회가 1400만원, 카네기경영기술교류회가 300만원, 엑스포트클럽 기술교류회(부산수출중소기업협의회)가 300만원 등 2000여만원의 장학금이 가족기업으로부터 동명대로 전달된다.

상설 행사로는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TU 가족회사 채용박람회-가족회사 100개업체 참여 △인성·직무 검사 △뷰티컨설팅(화장법, 패션컬러) △얼짱사진관-사진촬영 1000원 △지문적성검사 △취업타로검사 △캐리커처 △바리스타(원두커피 무료제공) △모병관(육·해·공군, 해병, 특전사)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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