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끝나고 수험생들은 자신의 목표와 눈높이를 낮추어 대학을 진학할 것인지 아니면 ‘재도전’의 꿈을 안고 재수의 길을 걸을 것인지 이제 결정을 내려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재수를 결정했다면 ‘기숙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 며 “수험생활 동안에는 기숙학원에서의 엄격한 규율과 환경 때문에 공부에 전념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40년 전통의 한샘과 EBS강사진이 직접 운영, 강의하는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청평에 위치한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문과 여학생만을 위한 특화된 기숙학원으로 학업에 방해가 되는 유해환경 차단은 물론, 이성교제를 완전 차단을 하고 있다. 또한 여학생들에게 맞게 설계, 시공한 최신식 건물에서 스타강사들에게 직접 강의를 들으며, 철저한 학습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또 한 반 당 2명의 담임제(학과담임, 생활지도담임)로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인 1좌석제의 독서실 운영, 4인 1실의 쾌적한 숙소, 학원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넓은 휴게실과 카페는 물론 학원 옆에 흐르는 맑은 계곡과 산책로는 학생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빠른 시간 내에 슬럼프를 극복을 할 수 있어야 하는 재수생활을 감안해 한샘여학생기숙학원은 여학생 특성에 맞춰 일주일에 한 시간씩 ‘요가’시간을 시간표에 포함시켰다. 거기다 담임들의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함께 성적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샘여학생기숙학원 유상현 대표는 “재수를 결심했다면 12월부터 들어가는 ‘재수선행반’은 앞으로 배울 부분의 선행학습과 그 동안 부족했던 부분의 보충학습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면서 “학생의 잠재된 능력을 끌어내고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시킬 수 있는 아주 소중한 기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수선행반은 12월 25일 개강하며 자세한 상담은 홈페이지(http://www.hswedu.com/)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