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용재 기자] 전북대(총장 서거석)는 4일 진수당 가인홀에서 전북지역 우수기업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OCI·LS엠트론·하림 등 이날 행사에 참여한 66개 기업 관계자들은 학생취업·산학협력 등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최근 전북대의 주요 성과와 LINC사업단이 운영하고 있는 우수 산학협력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의 자리도 가졌다.

서거석 총장은 “우리 대학의 이미지와 졸업생 평판도를 높여 취업 경쟁력 제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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