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서 열려, 맞춤형상담도 실시

 
[한국대학신문 윤지은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변창률, 사학연금)은 퇴직 예정 교직원과 배우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경주 THE-K경주호텔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7일까지 세미나를 개최한다.

4일부터 계속된 이번 세미나는 퇴직 후 건강관리, 자산관리·연금제도 등의 교육을 통해 퇴직을 앞둔 사학교직원들의 불안감 해소와 퇴직 예정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퇴임 후에도 안정적인 노후설계와 사회적응에 도움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사학연금은 이번 세미나 기간동은 찾아가는 온누리상담실을 설치하고 전문상담요원을 배치, 교직원 개인의 급여, 대여 등 궁금한 사항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변창률 사학연금 이사장은 “평생 국가교육발전에 이바지한 교직원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사학가족이 안심하고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안정적 기금증식과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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