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만들어 가는 미래 계획’ 등 5대 추진 목표

[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전주교대가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추진한다.

전주교대는 미래 교육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장기전략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전략안에는 △스스로 만들어 가는 미래 계획 △재밌고 쓰고 싶은 서비스 △찾아주는 나만의 정보 △안전한 자원 관리 △기술 기반의 통합 운용 등 5대 추진 목표가 담겼다.

목표달성을 위한 과제도 설정됐다. 전주교대는 2013년부터 △클라우드 기반 서버 가상화 △스마트 클래스 구축 △개인정보보호 관리 시스템 구축 △통합보안 관제시스템 구축 △이러닝 활성화를 위한 교수·학습자료 개발 △모바일 서비스 확대 등의 과제를 5년간 추진할 예정이다.

유광찬 총장은 “고도화․맞춤화․통합화된 대학정보화의 시대 흐름에 맞춰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스마트교육 기반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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