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선 부재자투표가 13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시작된다. 대선을 6일 남겨둔 가운데 전국 지역별 대학내에 설치된 투표소에서는 아침 일찍부터 투표를 위한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투표소를 찾았다. 서울지역에서는 경희대, 서울여대, 중앙대, 연세대 등에 투표소가 설치된 가운데 고려대 4.18기념관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학생들이 투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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