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중소기업청 지정 창업선도대학인 계명대 창업지원단(총장 신일희)이 21일 오전 11시 30분 이 대학 성서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정부지원 무상 창업자금을 받는 방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대부분의 예비창업자들이 정부의 창업자금과 정책지원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한 것으로 퇴직자, 주부, 직장인, 장애인, 복지기관과 사회적 기업 임직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현재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전국 18개의 창업선도대학, 소상공인지원센터, 테크노파크, 창업진흥원 등에서는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갖고 있는 기존 창업자 혹은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함으로써 그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있다.

김영문 계명대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정부지원 무상 창업자금과 지원받기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설명한다. 김 단장은 “지금부터 사업계획서 작성과 근거서류를 준비하면 내년에 다양한 정부지원 창업자금을 받는데 매우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창업지원단(http://cafe.daum.net/ekubic)과 창업길라잡이(http://cafe.daum.net/isoho2job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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