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공학과 11.75대1 최고 경쟁률

[한국대학신문 홍여진 기자] 선문대가 27일 201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724명 모집인원에 4425명 지원해 6.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경쟁률 4.9대 1에 비해 대폭 오른 수치다.
 
모집군별로는 다군 335명 모집에 2159명이 지원해 6.44대 1, 나군은 389명 모집에 2266명이 지원해 5.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하이브리드공학과는 4명 모집에 47명이 지원하여 11.75대 1, 문화콘텐츠학과는 6명 모집에 64명으로 10.67대 1, 정보통신공학과는 14명 모집에 128명이 지원해 9.1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선문대의 정시 경쟁률 상승에 대해 정영근 입학관리처장은 “100% 취업을 위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과 유학프로그램이 높은 지원율로 나타났다”며 “학생들의 인성함양과 취업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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