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을  맞은 대학과 기관들이 2일 시무식을 갖고 계사년 힘찬 첫 발을 내디뎠다. 올해 말 세종시로 이전하는 교과부도 이 날 서울청사에서 마지막 시무식을 했다. MB정부 마지막이자 최 장수 교과부 장관을 기록한 이주호 장관은 시무식 후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반갑게 인사했다.(맨 위 왼쪽) 신년사를 하고 있는 이 장관.(두번째, 세번째) 직원들이 교과부 복도에서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맨 아래)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