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지원센터, 일자리창출 공로로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용인송담대학 취업지원센터는 지난해 12월 31일 일자리창출을 통한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용인송담대학은 산업체와 연계된 실무형 교육과정과 현장실습 내실화를 위해 900여개 업체와 산합혁동을 추진, 실무형 인재를 양성 중이다. 또, 3명의 취업상담사가 상주해 취업상담, 인력개발, 취업지원 등 학생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진로선택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학내 주요 시설에는 스마트취업정보시스템을 설치,실시간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티취업정보시스템은 다양한 취업정보와 기업의 정보를 제공, 기업과 학생들의 연결통로가 되고 있다는 게 대학 측의 설명이다.

한편, 용인송담대학은 지난해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취업지원관 사업평가에서 만점을 받아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관내 평가 대학 중 유일하게 올해 정부지원금을 더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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