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가 14일 교내에서 '오바마 홀' 명명식을 개최했다. 한국외대는 지난해 3월 미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오바마 대통령이 이 대학에서 강연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당시 강연한 미네르바 오디토리움을 '오바마 홀'로 명명하고 이 날 명명식을 했다. 박철 총장이 오바마 홀 동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맨 위) 동판 제막식을 한 내외빈이 오바마 홀을 둘러보고 있다.(두번째, 세번째) 지난해 3월 26일 이 홀에서 강연하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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