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취업캠프…취업 희망 기업 위주의 프로그램 구성

▲ 동국대 경주캠퍼스 학생경력개발원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부산 해운대 글로리 콘도에서 취업 및 면접에 대한 자신감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취업캠프를 실시했다.
[한국대학신문 백수현 기자]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 학생경력개발원(원장 이태경)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동안 부산 해운대 글로리 콘도에서 취업캠프를 실시했다.

21일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따르면, 이번 취업캠프는 3, 4학년 재학생 중 최종 선발된 40여명을 대상으로 취업 및 면접에 대한 자신감 향상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캠프에서는 항공사, 공기업, 대기업, 금융권, 해외기업 등 학생의 취업 희망 기업을 기준으로, △지역 기업의 이해 및 미래 채용 전망 특강 △입사지원서 컨설팅 △일대일 대면 클리닉 △이미지 메이킹 및 스피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태경 동국대 경주캠퍼스 학생경력개발원장은 “이번 캠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들이 면접과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졌을 것”이라며 “앞으로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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