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분야 전문가…지역 토목 관련 조언 등 공로

▲ 허재영 대전대 교수

[한국대학신문 홍여진 기자] 허재영 대전대 교수가 충남도지사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대전대는 토목공학과 허재영 학과장이 최근 도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충남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허 교수는 토목분야 전문가로 충남은 물론 전국적으로 토목 관련 조언과 기고를 해오고 있다. 허 교수는 “기여한 공에 비해 너무 큰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묵묵히 맡은 일을 충실히 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허 교수는 1989년부터 대전대에 재직 중이며 금강유역환경청 사전환경성검토 및 환경영향평가 전문위원회 위원, 국립방재연구소 재해원인분석조사단 지역위원, 대전광역시 동구 안전대책위원회 위원, 대전광역시 재해영향평가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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