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전주교대가 내달 1일 전통공예 교육과정 세미나를 학내 의생활교육실습실에서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전통공예 노작교육의 가치’를 주제로 한 최지연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교수의 강의와 함께 한지·전지공예를 이용한 보관함 만들기 등 실연시간도 마련된다.

유광찬 전주교대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재학생들이 전통문화의 업적과 정신을 계승하고, 초등교육 현장의 전통문화교육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2010년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 지원대학으로 선정된 이 대학은 2011년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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