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동대는 29일 교내 유니버스텔에서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입촌식을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손현경 기자] 관동대는 29일 교내 유니버스텔에서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입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관동대는 미국과  아제르바이잔 국적의 선수 62명을 맞이했으며, 대회기간 동안 교내 기숙사인 유니버스텔에서 선수들과 코치들의 숙식를 제공한다.

박희종 총장은 “선수촌을 이용하는 선수단들을 위해 편의시설과 의료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스포츠를 통해 장애를 이겨내는 선수들의 모습은 전세계 인류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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