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shid Hospital 등과...어학, 이론, 실무 향상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광주보건대학 국제교류처는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7개 병원 및 유관기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학 측에 따르면,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곳은 보건계열 학생들의 해외현장학습과 해외현장학습기관 다변화를 목적으로 ‘Rashid Hospital’ 외 6개(Latifa Hospital, Dubai Hospital, American Spine Centre, Al Baraha Hospital, Sheikh Khalifa Hospital, Al Qassimi Hospital) 기관이다.

대학 측은 이번 협약에 대해 어학, 전공이론 및 실무능력 향상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태 광주보건대학 국제교류처장은 “앞으로 중동지역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와 협약을 실시하겠다”며 “대학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에게 더 많은 해외현장실습 및 해외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보건대학은 지난해 U.A.E의 Middlesex University Dubai와 University of Wollongong in Dubai와 협약을 체결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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