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정명례 계명문화대학 사회복지상담과 교수가 15일 시니어 창업스쿨 운영활성화 등 창업지원 정책 추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정 교수는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시니어창업스쿨 노인복지시설 창업과정을 기획·운영, 창업·취업이 어려운 시니어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했으며, 모두 6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정 교수는 또, 수료생들의 성공창업을 지원하는 등 정부의 창업·취업 활성화 정책에 앞장서는 한편,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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