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최병국 기자] 재능교육이 지난해 말 런칭한 온라인 공부방 솔루션 재능WIZ는 18일 학원운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재능WIZ는 2014년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발맞춰 만들어진 온라인 공부방 프랜차이즈로 문항단위시스템을 통해 1대1 맞춤형학습을 구현했다.

기존 오프라인 맞춤형 교재가 아닌 실시간 온라인 맞춤형학습 시스템으로 문제의 정답여부에 따라 아이들의 다음진도를 설정할 수 있어 실력에 맞는 진도와 문제를 학습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모든 학습진도설정과 채점이 이뤄져 공부방 선생님들의 시간운용이 개선됐다.

그 동안 강사 개개인의 Teaching Skill에 따라 달라지던 학습도 디지털 양방향 러닝시스템을 통해 체계화시키고, 학생에 밀착관리를 할 수 있다.

온라인 학습 개정교과서에 맞춘 스토리텔링수학, NEAT대비, 한자급수 자격증까지 대비할 수 있는 리딩교재와 서술형문제가 준비돼 있으며 각 단원별 내신까지 잡아주는 학교성적올리기 프로그램도 구비돼 있다. 실력과 성적을 잡아줄 수 있어 등록회원과 학부모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지사 확장 중이며, 지사가맹과 가맹점상담이 급속히 늘고 있다. 올해 안으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능위즈(www.jeiwiz.com) 학원과 교습소, 공부방 3가지의 형태로 개설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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