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개 기업 인사 담당자 초청

 
[한국대학신문 이용재 기자] 전북대가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3회 리더기업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북대는 대학 경쟁력과 졸업생의 우수성을 알리고 학생들에게 취업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국내 200여개 기업 인사 담당자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전북대의 주요 성과와 학생 경쟁력 설명 △홍보영상 상영 △기업 경영에 필요한 특강 등이 이어졌다.

정항근 부총장은 “전북대는 국내외 각종 지표에서 볼 수 있듯 한국을 대표하는 명문대학”이라며 “우수한 우리 졸업생들에게 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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