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7일 ‘해외교육기행’···교토·오사카 방문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숭실사이버대(www.kcu.ac)는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5~17일 교토·오사카 등 일본의 주요 사적지를 찾아 배우는 ‘해외교육기행’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4회째인 이 대학의 해외교육기행은 국제감각을 배양해 글로벌시대를 선도하는 인재양성과 학생들간 우애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백제와 신라 후손이 만들었다고 알려진 일본 최대의 사찰 동대사를 시작으로 교토, 오사카 등 문화유적을 탐방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다음달 14일까지 2013학년도 1학기 시간제등록생을 추가 모집한다.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시간제등록생 모집요강은 숭실사이버대 홈페이지(http://go.kcu.ac)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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