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컨설턴트가 재학생에 직업진로상담 및 취업알선서비스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경북전문대학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3년 대학청년고용센터(잡영플라자, Job-Young Plaza)’ 사업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사업 선정으로 경북전문대학 재학생들은 대학청년고용센터 전문컨설턴트에게서 직업진로상담 및 취업알선서비스 등을 제공받게 된다. 전문컨설턴트는 올 3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경북전문대학 내 취업센터에 상주해 각종 진로상담, 취업진로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규식 산학취업처장은 “산업체가 요구하는 인재양성과 체계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진로상담과 취업알선서비스 제공과 어우러져 취업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청년고용센터 사업은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 내에 전문컨설턴트를 파견, 취업진로상담 및 취업알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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