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경인여자대학은 지난 21~22일 이틀 간  학내 스포토피아관에서 교수 전원이 참여한 워크숍을 열고 취업률 제고를 통한 대학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에서는 취업률 제고를 경인여대의 최고 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슬로건으로 ‘Believe in Zero(0을 믿는다)’을 채택했다.

류화선 총장은 슬로건에 대해 “경인여대는 취업을 못하는 졸업생이 하나도 없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굳게 믿는다. 이를 위해 무엇이든지 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번 워크숍에선 공병호 박사의 ‘자기혁신과 조직혁신’을 주제로 한 강연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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