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 높은 중앙도서관에 위치, 전문 취업 서비스 제공

▲ 조선대가 7일 중앙도서관에 진로취업상담센터를 개소했다. 서재홍 총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와 보직교수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조선대가 진로취업상담센터를 개설했다.

조선대(총장 서재홍)는 7일 중앙도서관 1층 잡카페에서 진로취업상담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진로취업상담센터는 학생들이 수시로 방문해 상담을 할 수 있도록 학내에서 가장 접근하기 쉬운 중앙도서관에 마련됐다.

직업 상담사, 청소년 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취업지원관과 취업전문위원이 교대로 상주하면서 학생들을 위한 취업 상담, 서류·면접 클리닉, 기업 정보 제공 등 취업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조선대는 “센터는 학생들 모두가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에 자리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상담할 수 있다”며 “전문적인 상담이 취업으로까지 연결돼 취업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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