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과 5년 만에 다시 대면

박근혜 정부 첫 교육부 수장인 서남수 장관이 정부 서울청사에서 취임식을 했다. 11일 임명장을 받은 서 장관은 이 날 취임식에서 대학의 자율성 보장 등 교육 전반에 대한 실천 내용을 담은 취임사를 선언문 낭독하듯 결연한 표정으로 읽어내려 갔다.(맨 위) 취임 선서를 하고 있는 서 장관(가운데)이 취임식 후 직원들과 인사하고 있다.(맨 아래) 서 장관은 차관을 끝으로 교육부를 떠난지 5년만에 수장이 돼서 다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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