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까지 예산 지원 집단급식소 위생, 경영관리 등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경인여자대학은 인천시 부평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돼 12일 부평구와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2015년 12월 31일까지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등 어린이 집단급식소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게 된다. 올해 3억1800만원, 2014년과 2015년에 약 5억여원의 예산을 받게 된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에 의해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지방자치단체장이 어린이에게 단체급식을 제공하는 100인 미만의 집단급식소에 대한 위생 및 경영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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