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주도형 행복학습마을 만들기 나서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김포대학 평생교육원(원장 안정근 교수)은 김포시 평생학습센터(박기원 소장)와 김포시 통진읍에 자리한 서암마을 행복학습관 운영에 관한 협약식을 최근 김포시 평생학습센터에서 맺었다.

지난 1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종이접기 △뜨개질 △한글교실 △팝송영어 △노래교실 △챠밍댄스 △컴퓨터(1·2) 등 모두 7개 프로그램이 주민 13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2013년 3월부터 2014년 2월까지 1년 간 ‘주민주도형 행복학습마을’ 만들기에 나서게 된다.

대학 측은 “협약기관의 역량지원, 주민희망 학습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행정지원, 기타 협약기관의 보유자원 지원 등으로 평생교육 및 문화의 사각지대를 개선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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