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사관학교가 20일 장기기증 캠페인을 벌였다.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고 장기부전 환자들을 돕기 위한 것. 서약식과 캠페인에 참여한 1700여명의 육사 생도와 근무지원단 장병들이 서약서를 흔들어 보이고 있다. 육사는 지난 2월 대교협 총회에서 정식 회원교가 됐다.(사진제공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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