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사렛대 장애학생고등교육지원센터와 서울 강서뇌성마비복지관이 장애학생들의 학습‧취업 지원 등을 위해 ‘장애인고용네트워크 연계’ 협약을 맺었다.

[한국대학신문 손현경 기자] 나사렛대는 최근 이 대학 장애학생고등교육지원센터와 서울 강서뇌성마비복지관이 장애학생들의 학습‧취업 지원 등을 위해 ‘장애인고용네트워크 연계’ 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인 나사렛대 장애학생고등교육지원센터장과 박세영 강서뇌성마비복지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장애학생 취업지원사업 공동 참여 △장애학생 교육훈련을 위한 사업연계 △기타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김종인 센터장은 “우리학교는 현재 30여명의 뇌성마비장애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 학생들의 자립적인 취업과 사회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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