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용재 기자] 전북대가 최근 연구개발인력교육원과 신진 연구 인력의 양성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국가 연구경쟁력을 이끌 전문연구개발 인력 양성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앞으로 △교육과정 개발 △연구인력 교류와 정보 교환 △교육공간·시설 공동 활용 등에 협력키로 했다.

서거석 총장은 “연구 경쟁력에서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우리대학은 이공계 석박사 대학원생 교육과정과 산학협력단 전문 인력 교육과정 등을 운영하며 연구개발 인력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연구개발인력교육원의 연구개발 인력 교육 노하우를 우리대학에 적용한다면 연구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