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전·사업화 맞춤형 특허 출원 활성화 위해

[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조선대 산학협력단(단장 유영태)은 28일 학내 제1공학관에서 ‘2013년 1차 지식재산권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술이전 맞춤형 특허 출원, 해외 특허 권리 확보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조선대는 특허의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세미나에는 조선대 교수·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신용현 E-Bird 국제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가 ‘특허제도의 국제적 이해 및 전략’, 김동욱 특허법인 태평양 과장이 ‘특허조사 및 분석’을 주제로 강연했다.

조선대는 “앞으로 특허에 관한 선행기술 조사·분석과 함께 세미나를 꾸준히 개최해 기술이전과 사업화에 적합한 특허를 더 많이 출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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