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코디네이션과 “서비스 정신 갖춰야”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강동대학 뷰티코디네이션과는 지난달 28일 대학 내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국영서 ‘닥터앤미(美)’ 대표를 초청해 ‘에스테틱의 서비스 정신’을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 국 대표는 이날 피부관리실을 운영하며 경험했던 사례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국 대표는 “뷰티산업에 종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전문지식, 현장경험, 그들이 갖추어야 하는 소양과 덕목, 서비스정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난희 뷰티코디네이션과 학과장은 “앞으로도 취업특강을 통해 직업관 형성과 취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대학은 이번 취업특강에 앞서 지난달 20일에는 대한가발협회 및 두피전문가협회 이현준 이사장을 초청해 ‘두피 및 가발 산업 변화에 따른 현명한 취업’을 주제로 특강을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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