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 지원, 중기청 사업소개 등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김포대학은 2일 대학 내 국제관 6층 CEO전용강의실에서 ‘2013년도 도약을 위한 창업보육센터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경기테크노파크 지원사업과 중기청 사업소개, 경기신용보증기금-우리은행 기업자금 지원에 대해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김포시 경제진흥과와 경기테크노파크 북서부사업단 사업실무자가 참석해 현장감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남일호 총장은 인사말에서 “매출증대와 고용확대 등에 노력한 입주업체에 감사 드린다”며 “기업이 발전하기 위해 산-관-학이 상생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포대학 창업보육센터에서는 13개 기업이 작년 25억 매출을 기록했으며, 고용 32명 등 실적을 냈다. 이에 따라 경기중기청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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