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지역 8개 고교 1200여명에 적성검사

[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여주대학은 다음달 6일까지 여주 인근 지역 8개 고교를 대상으로 무료 MBTI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이번 검사 대상은 고교 1학년생 1216명이다.

여주대학 교수 및 강사가 직접 나서서 검사를 실시하며, 고교생들이 자신의 성격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교생의 진로 방향 설정 상담도 진행한다.

여주대학 입착처 특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이번 무료 검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여주대학 본교 재학생 역시 대학 내 힐링센터에서 무료 MBTI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