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행사로 금연캠페인, 식목행사도 진행

▲ 최수태 송원대 총장이 5일 열린 식목행사에서 학생들과 함께 장미를 심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민현희 기자] 송원대(총장 최수태)는 5일 ‘그린캠퍼스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송원대는 지난해 전문대학에서 4년제로 새롭게 문을 연 이후 ‘Green Campus! Clean Campus! U-Campus!’를 슬로건으로 그린캠퍼스 조성에 힘써왔다. 이날 선포식은 그린캠퍼스 조성을 본격화하는 의미로 진행됐으며 실천행사로 금연캠페인, 식목행사도 열렸다.

금연캠페인에서는 총학생회의 금연 퍼포먼스, 금연 클리닉, 금연 희망자 담배 폐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 식목행사를 통해서는 최수태 총장 등 대학 관계자와 학생들이 운동장 인근에 장미 300주를 심었다.

송원대 관계자는 “앞으로 건강한 캠퍼스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보다 건강한 교육 환경에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