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재 기자] 대진대와 의정부보훈지청은 2일 본관 영빈관에서 국가관 확립을 위한 ‘나라사랑 정신함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의 내용을 보면 두 기관은 국가보훈 선양 사업으로 추진하는 나라사랑 특별강연과 나라사랑 앞섬이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근영 대진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정부보훈지청과 우리 대학 구성원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국가관을 확립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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