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기중 기자] 인하공업전문대학은 5일 인천남부경찰서와 상호 업무협력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상호 협력관계 증진을 통해 양 기관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종 교육의 지원 및 참여 △교내 안전도우미 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 △보유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상호 협력 및 양 기관의 발전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상시 협력에 합의했다.

진인주 인하공업전문대학 총장은 “우리대학은 평생교육원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많은 노력을 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인하공업전문대학 진인주 총장, 인천남부경찰서 안정균 서장을 비롯 양 기관 관학협력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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